[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KB생명은 16일 KB생명 본사에서 500만원이 모금된 '사랑의 저금통' 250개를 국제구호개발 NGO 굿 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생명은 지난해 5월부터 전 임직원이 참여해 결식 아동을 돕기 위한 '사랑의 저금통'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석남 대표이사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참여해 모은 성금이 작으나마 결식 아동들에게 잘 전달돼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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