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이 3분기 실적 부진에 약세다.


10일 오전 10시2분 현재 2000원(5.18%) 하락한 3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CJ E&M은 3분기 매출액 3169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분기 대비 1.7%, 63.2% 감소했다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에 증권사들은 일제히 CJ E&M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KTB투자증권은 CJ E&M의 실적이 단기 바닥권이지만, 회복 속도도 빠르지 않을 것이라면서 목표주가를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낮췄다. 하이투자증권도 이날 내년까지 자체제작비 증가로 성장통을 겪어야 한다고 전망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한국투자증권 역시 이익감소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5만1000원으로 내려잡았다. 우리투자증권은 큰폭의 방송제작비 증액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4000원에서 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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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제작비 증액이 향후 실적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이다. 민영상 애널리스트는 "종합채널의 방송시장 진입에 대응하기 위한 방송컨텐츠 자체제작비 증가 부담은 당분간 불가피하다"면서 "내년 드라마 중심의 자체 방송컨텐츠 확보를 위해 700∼800억원 수준의 제작비 증가가 예상돼 내년 이익개선 여력이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김시우 애널리스트는 "방송제작비 증가 흐름은 4분기를 넘어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면서 "게임 매출 역시 내년 하반기가 돼야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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