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KTB투자증권은 10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05 15:30 기준 의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낮다며 실적 회복 속도가 빠르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가를 5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매수의견은 유지했다.


최찬석 연구원은 “CJ E&M의 3분기 실적이 어닝쇼크 수준”이라고 밝혔다. CJ E&M의 3분기 매출액은 3169억원으로 전년대비 10%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130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줄었다. 실적별로는 게임에서 매출액이 20% 감소했고, 게임의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70% 줄었다.

게임 부문은 서든어택 계약조건 변경에 따른 매출 감소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급감했다. 최 연구원은 “이를 커버하기 위해 신규 게임 라인업의 이연과 광고비는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대에 미흠한 성과도 부정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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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부문은 호조를 나타냈다는 평가다. 최 연구원은 “슈퍼스타K3, 탑기어코리아 등 시청률 호조에 따라 탑라인이 성장했으나 제작비용도 급등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9% 하락했다”고 말했다.

4분기에도 실적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 연구원은 “12월부터 등장하는 종편과의 경쟁도 부담”이라며 “근본적인 경쟁력에 따른 실적 향상에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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