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디카 환경순찰 모니터 요원 활동 시작
주민의견, 불편사항 사진으로 찍어 게시하면 신속하게 개선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주변에서 겪게 되는 불편한 사항을 찍어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구정에 즉각 반영할 수 있도록 주민들로 구성된 ‘디카 환경순찰 모니터’요원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서초 디카 환경순찰 모니터는 ▲ 주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복지관 · 공원 · 동 주민센터 · 각종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물의 관리실태 ▲ 각종 지역축제 등 구정행사와 각종 재건축 · 재개발사업 · 문화 공간 확충 등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업 등이다.
또 ▲ 주민 불편사항 ▲ 외국이나 국내의 다른 지역을 여행하면서 그 지역에서 크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중에서 서초구에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사례를 디지털카메라로 찍어서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만들었다.
디카 환경순찰 모니터에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데 올해는 37명이 선발됐다.
이번에 위촉되는 디카 모니터 요원은 내년 3월까지 10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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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 모니터로 선발된 주민이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나 외국이나 다른 지역의 우수한 사례들을 사진과 함께 서초구 홈페이지에 개설된 '서초 디카 환경순찰' 코너에 게시하면 관련 부서에서 7일 이내에 처리하고 그 결과를 답글로 게재하도록 구성돼 있다.
또 관련 부서에서 답변이 완료된 후에는 디카 모니터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해 형식적인 처리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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