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에 따르면 4월 CGPI는 전년 동기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지난 2008년 10월 4.5% 상승한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국제 유가 등 글로벌 원자재 가격이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BOJ는 지난 3월11일 대지진이 전체 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다만 농작물과 원목재품 등의 가격을 일시적으로 상승시켰다고 밝혔다.
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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