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소비자들이 경제가 성장할 것을 전망하게 된 것과 일본 기업들의 좋은 실적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종목별로는 노무라 증권이 일본의 카메라 산업 성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자 일본 최대 카메라업체인 캐논의 주가는 7.01% 상승했다.
도요타 자동차가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 전문업체인 다이하츠는 6.5% 올랐다. 일본 로봇기업인 화낙도 상반기 내 순익이 22% 오를 것으로 전망되자 3.6% 올랐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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