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스카이트리는 600미터 높이의 중국 광저우(廣州)타워를 제치고 세계 최고층 타워에 등극했다.
그러나 이 건물의 용도는 6개의 일본 방송사의 지디털 방송 송출타워다. 당초 610.58미터로 설계됐으나 2009년 10월 634미터로 변경됐다. 총 공사비는 약 500억엔.
그동안 일본 사람들은 이 건물이 올라가면서 새로운 기록이 만들어질 때 마다 기념 사진을 찍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왔다.
백재현 기자 itbr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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