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애니모드(대표 김상용)는 16일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에이스'용 액세서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에이스 액세서리로는 프랑스의 고양이 캐릭터 '또마'를 프린팅한 콜라보레이션의 프리미엄 커버 5종, 패션 커버 8종, 갤럭시S 호핀 시리즈 등이 있다.
애니모드는 이와 함께 '갤럭시 S' 액세서리 16종, '갤럭시탭' 액세서리 5종, '갤럭시S 호핀' 액세서리 9종 등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그 중 패션 커버는 8가지 색상이며 녹색, 다홍색, 보라색, 갈색(올리브, 애플, 플럼, 카키)의 천연 소가죽 제품과 레드, 코발트 블루, 피치, 스카이블루의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애니모드는 지속적으로 갤럭시 에이스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용 애니모드 대표는 "갤럭시 에이스는 글로벌 모델로 성장이 예상되는만큼 애니모드의 액세서리도 해외용 제품을 별도로 제작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권해영 기자 rogue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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