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엠블랙이 오는 5월 4일 일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오리콘 차트(http://www.oricon.co.jp)는 18일 “한국의 신인상을 휩쓴 K-POP 괴물이 일본 데뷔를 결정했다”고 이같이 전했다. 차트는 승호, 이준, 지오, 천둥, 미르 등 다섯 멤버들의 나이, 키 등을 상세하게 설명하며 “압도적인 댄스 퍼포먼스와 랩, 파워풀한 보컬이 매력적인 그룹이다. 이미 아시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유망주”라고 설명했다.
엠블랙은 5월 4일 일본어 노래(제목 미정)를 출시한 뒤 오사카,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 도쿄 등에서 차례로 데뷔 기념 콘서트 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정규 1집 타이틀곡 ‘Stay(스테이)’ 활동을 마무리 지은 엠블랙은 오는 22일 ‘BLAQ Style - 3D에디션’ 앨범을 공개, 후속곡 활동에 전념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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