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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워리어스 웨이', 美 첫 반응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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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사진=SK텔레콤]

장동건 [사진=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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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톱스타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에 대한 미국 현지 평단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26일 제작사 측에 따르면 '워리어스 웨이' 미국 현지 공식 언론시사회에 앞서 영화를 본 매체들이 장동건과 이 작품의 시각효과 등에 대해 호평을 남겼다.
'워리어스 웨이'는 칼을 버리고 평범한 삶을 선택한 세계 최강의 전사(장동건 분)가 사랑하는 이들을 지키기 위해 운명적인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극중 검 한 자루로 모든 적을 물리치는 세계 최강의 전사 역을 맡은 장동건이 보여주는 힘 있는 액션과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19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스태프를 대상으로 한 시사에 일부 영화 전문사이트 기자들이 참석했고 이후 호평이 담긴 리뷰를 담겼다.
"슈퍼스타 장동건은 첫번째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이미 신화를 창조했다. 마지막 15분은 당신을 날려버릴 것(Nerdreactor.com)", "관객들이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시각적 스펙터클을 약속한다(Hotklix.com)" 등 주로 주연배우 장동건과 새로운 스타일의 시각효과 등에 호평이 이어졌다.

영화 '워리어스 웨이'는 국내 영화인의 기획력과 할리우드의 기술력, 케이트 보스워스와 제프리 러쉬, 대니 휴스턴 등 쟁쟁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으로 12월 1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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