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의 온라인 RTS '아발론 온라인'이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Real Time Simulation, 이하 RTS)게임의 메카 ‘중국’ 대륙 공략에 나선다.
'아발론 온라인'은 중국 ‘엑스넷 소프트’ (대표 동시아오양(董??))社를 통해 28일 중국 내 1차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중국 최대 RTS 전문 VS포털과 연계 테스트를 통해 타겟 층을 집중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며, VS포털이 보유한 5천만 명 이상의 RTS 이용자 중 70% 이상이 워크래프트3 ‘도타(Dota)’ 맵 이용자라는 점에서 확실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엑스넷 소프트’社의 동시아오양 대표는 “RTS게임에 익숙한 중국 이용자들의 성향과 니즈를 심층적으로 분석해 게임에 적용하며 치밀하게 현지화를 준비해왔다. 중국 내 모든 게이머들이 '아발론 온라인'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넷 소프트’는 중국 최초 온라인 머드게임 개발자 출신이자, ‘17 GAME’ 사의 CEO를 역임해, 열혈강호, 스페셜포스 등을 성공시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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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경록 기자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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