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수출보증 협약식에서 김영일 SC제일은행 부행장(왼쪽부터), 황해근 엔지니어링공제조합 이사장, 김경원 지식경제부산업경제실장, 최임걸 하나은행 부행장, 오정식 한국씨티은행 부행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엔지니어링산업 분야에서는 SC제일은행을 통해 5500억 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아 수출이 가능하다.
또 하나은행 1000억 원, 씨티은행은 900억 원 규모의 수출보증을 지원하며 참여함에 따라 기존에 수출입은행에서만 담당하던 수출보증이 내달부터는 이들 4개 은행에서 연간 보증한도 3400억 원, 보증지원금액 총 1조7000억 원으로 그 규모가 약 8배 증가될 전망이다. 수출가능금액은 보증한도의 5배수로 은행에서는 수출금액의 20%를 보증해 준다.
이현정 기자 hjlee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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