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행정안전위원회 임동규 의원(한나라당)은 소방방재청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공공건물 역시 2010년 8월 현재 내진설계 대상 5만1903곳 중 내진설계가 된 곳은 8477곳, 16.3%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소방서도 2010년 8월 현재 내진대상 703곳 중 내진설계가 된 곳은 17.8%인 125곳에 불과했다.
지역별 전체 소방서 대비 내진설계 소방서 비율은 대전이 62.2%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 18.2%, 경남 13.6%. 인천 9.5%, 경기 9.1%, 부산 6.6% 순이었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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