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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상품]금 1284달러..무더기 연고점

최종수정 2018.02.09 12:17 기사입력 2010.09.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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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5일 연속 연고, 옥수수 7일 연속 연고, 주석 사흘 연속 연고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금 가격이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은 이로써 이번주에만 세번째로 최고가를 높였다. 미국 소비지표가 부진했고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심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됐다.

태국 중앙은행이 금 매입에 나섰다는 소식도 금 가격을 지지했다. 다음주 FOMC에서 추가적인 양적완화 조치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도 금 가격을 띄우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 상품거래소(COMEX) 12월만기 금은 온스당 3.7달러(0.29%) 오른 1277.5달러로 또다시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 금은 장중 한때 1284.4달러까지 치솟았다. 은은 4.5센트(0.22%) 오른 20.816달러로 5일째 연고점을 경신했다. 은은 장중 한때 21.025달러에 도달하기도 했다.

10월만기 플래티늄은 10달러(0.62%) 오른 1621.9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2월만기 팔라듐은 3.65달러(0.66%) 내린 545.7로 장을 마감했다.

유가가 나흘연속 하락해 73달러선까지 주저앉았다. 소비지표의 부진이 유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10월만기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배럴당 91센트(1.22%) 내린 73.66달러로 나흘연속 약세를 유지했다. 가솔린은 1.9192달러로 0.55센트(0.29%) 하락했다. 난방유는 0.02센트(0.1%) 오른 2.0992달러를 기록했다.

천연가스는 백만BTU당 3.8센트(0.94%) 내린 4.024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국제거래소(ICE) 11월만기 브렌트유는 배럴당 27센트(0.34%) 떨어진 78.2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COMEX 12월만기 구리는 파운드당 2.85센트(0.82%) 오른 3.522달러를 기록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 3개월물 구리는 t당 20달러(0.26%) 오른 77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알루미늄은 2180달러로 14.5달러(0.67%) 상승했다. 아연은 2151달러로 3달러(0.14%) 올랐다.

납은 0.5달러(0.02%) 상승한 2202.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주석은 105달러(0.45%) 오른 2만3600달러로 사흘째 연고점을 경신했다. 주석은 장중 한때 2년 최고치인 2만3800달러에 도달했다. 니켈은 2만3200달러 50달러(0.22%) 떨어졌다.

옥수수가 7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년만에 처음으로 5달러선을 돌파했다. 미국의 건조한 기후에 대한 작황우려에 투기수요가 가세해 가격이 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BOT) 12월만기 옥수수는 부쉘당 17.25센트(3.48%) 급등한 5.1325달러로 7거래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5달러선을 돌파했다. 밀은 20센트(2.78%) 오른 7.39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11월만기 대두는 10.69달러로 32.75센트(3.16%) 뛰었다.

원당이 7개월 최고치를 기록했다. 브라질이 계속 건조한 기후를 유지하면서 원당 작황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프라이스그룹 애널리스트 잭 스코빌은 "브라질이 아직 건조하다"면서 "당분간 원당의 상승세가 깨지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뉴욕 ICE 10월만기 원당은 0.13센트(0.53%) 상승한 24.61센트로 이틀째 강세를 유지했다. 원당은 장중 한때 25센트까지 치솟아 지난 2월24일 이후 최고치에 도달했다. 12월만기 커피는 파운드당 2.5센트(1.3%) 내린 1.89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로이터제프리CRB지수는 전일대비 0.96포인트(0.34%) 오른 279.65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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