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도시가스 자동 차단시스템 개발
[아시아경제 소민호 기자] 현대건설 현대건설 close 증권정보 000720 KOSPI 현재가 159,400 전일대비 2,400 등락률 -1.48% 거래량 1,088,761 전일가 161,80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원가율' 쥐어짠 대형 건설사…엇갈린 1Q 실적[부동산AtoZ] "올해만 893% 폭등"…너무 올라 불안한데 더 오른다는 이 주식[주末머니] 사업비 증액 접점 찾은 GTX-C, 현장작업 돌입 이 국내 최초로 도시가스용 가스 자동 차단 시스템을 개발, 향후 공급할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한다.
'스마트 가스 중간밸브 제어시스템(Smart Gas Safety System)'으로 이름붙인 이 시스템은 가스누출이나 전자렌지 주변 온도의 급상승시 이를 즉각 감지, 가스 공급을 자동으로 차단시켜 준다.
기존에 시중에서 사용돼온 가스차단 제품과 달리 지진파 감지기와 타이머 기능이 적용돼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열이 발생하지 않아 제품 고장없이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제품 작동 시간을 0.2초 이내로 단축해 절전효과를 높였다. 배관과 배선의 완전 매립방식을 취해 외관상 미적 효과도 높였다.
현대건설은 이 시스템을 협력업체와 공동으로 개발했다며 내년 초 이후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아파트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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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을 통해 가구 내의 가스 사용 과실이나 지진, 화재 등 외부환경에 의한 가스폭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국내 최초의 가스 자동 차단시스템 개발로 요즘 들어 자주 발생하는 가스 사고를 철저히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소민호 기자 s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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