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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명품도시 조성 위한 디자인 정책 펼친다

최종수정 2010.09.07 10:01 기사입력 2010.09.0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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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살고 싶은 명품도시 구현을 위한 서울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연계, 사람 중심 명품 도시 조성 위한 디자인 정책 펼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사람 중심 명품 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을 펼친다.

종로구는 '누구나 한번찾고 싶은 관광지, 가장 살고싶은 명품도시'를 구현한다는 서울시 공공디자인 정책과 연계해 이같은 종로구 공공디자인 정책을 펼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김영종 종로구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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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중심 명품도시는 평소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는 작은 시설물부터 도시를 채우는 건축물 하나하나에 이르기까지 사람중심으로 변화해야 함을 강조하는 것이다.

또 이는 디자인 서울의 큰그림과 어울려 품격높은 종로의 모습으로 시민들께 다가갈 수 있을 것이며, 디자인 서울 사업 핵심으로 세계인들에게 보여지게 될 것이다.

◆도시공간예술위원회를 구성, 아름다운 도시의 밑그림 제시

건축 디자인 색채 조명 조형예술 등 관계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되는 이 위원회는 문화,역사의 중심지라는 종로구 지역 특성을 고려한 예술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세심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다.
이에 따라 사업성만 고려한 건축은 종로에 발붙이지 못하도록 할 예정이다.

◆종로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종로구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를 개설,

공공디자인 아카데미는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를 통해 우선 9월 6일부터 10월1일까지 6회에 걸쳐 구청대강당에서 간부직원과 공공시설 관련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삼청동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사업은 서울에서 가장 아름다운 거리 탄생 예고

국내·외 관광객이 몰려오는 삼청동거리를 멋스럽고 아름다운 명품거리로 만들기 위해 서울시 디자인 서울거리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시설물 정비와 한전 지중화 사업이 9월 말로 마무리 된다.

특히 삼청동 거리는 간판 개선사업을 통해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G20 세계 정상회의, 세계방문의 해를 맞아 국가 상징거리인 세종로와 세종문화회관 길을 간판이 아름다운 명품거리로 조성

이번 세종로 간판 개선사업은 업소 홍보를 위한 단순한 기능의 무질서한 간판을 거리의 특성과 업소의 이미지를 고려한 개성있는 간판으로 개선,'국가 상징거리' 품격을 높이고 지역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개선 대상은 세종문화회관길과 세종로사거리까지 총길이 210m의 거리에 접한 38개 업소로 1개 업소에 최대 260만원까지 간판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

◆주민이 함께하는 청석길 환경개선 사업

인사동 부진입로인 청석길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하고 인사동 문화지구의 특성을 살린 주제와 이야기가 있는 걷고싶은 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협의체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주민이 주체가 돼 거리의 생태적 개념에 따라 청석길 자투리 토지에 수목을 심고 건물입면과 옥상 녹화를 통해 도시적 생태공간을 구성한다.

또 청석길 Green & Craft 공동전시를 통해 인사동의 열린 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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