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관계자는 "구글 코리아가 '스트리트뷰'를 만드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수집,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가 있어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으며, 분석 작업을 거쳐 혐의가 확인되는대로 해당 회사 관계자를 소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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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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