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이 한화증권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한화증권-아시아경제 재야의 고수 리그' 대회 16일째인 2일 해리어는 다날 단타매매에 성공해 1%의 수익률을 더 챙기면서 누적수익률이 42.62%에 다다랐다.
3위 데이짱은 이날 보유하고있던 이엔에프테크놀로지를 전량 매도하며 0.31% 가량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누적수익률 22.23%.
한편 이날 3계단 상승하며 8위로 올라선 유박사는 보유종목들의 덕을 톡톡히 봤다. 삼양옵틱스와 뉴인텍이 각각 전 거래일보다 7%, 6% 상승하면서 유박사의 당일 수익률을 3.01% 올려놨다. 누적수익률 역시 플러스로 돌아섰다. 0.2%.
17위 카몬은 보유 중이던 글로웍스가 11.34% 급락하며 당익 수익률 역시 같은 폭으로 내려앉았다. 누적수익률은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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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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