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삼성전자가 버블 드럼세탁기를 처음 출시했을 때인 2008년 8월말 당시 2개월 만에 1만5000 대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 2배 빠른 성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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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 에코 드럼세탁기는 세탁시간과 전기사용량을 일반 드럼의 절반 이하로 줄여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예를 들어 대한민국 1500만 가구의 세탁기를 버블에코로 바꾼다고 가정하면 1년 동안 버블에코로 줄인 에너지(약 8500만kwh)로 지하철 1~4호선 객차를 모두 365일 운전할 수 있는 에너지(8400만kwh)가 절약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고온의 공기로 의류나 침구를 건조시켜주는 '에어살균'과 '에어탈취', '이불털기' 코스(16, 17kg 제품)는 장마철을 맞아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 중심의 입소문을 타고 판매에 탄력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7월 15일 소비자 및 유명인사들과 함께 환경 보호 실천과 착한 소비를 약속하는 '지금은 버블에코시대' 캠페인 및 서울시의 에코 마일리지 운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활발한 친환경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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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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