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영풍정밀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71억원, 5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2분기 수주액도 전년 동기 대비 약 25% 증가한 320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애널리스트는 "최근 고려아연은 설비증설에 따른 금 은 등 부산물 이익의 증가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태"라며 "전일 종가 기중으로 지분가치가 1200여억원으로 시가총액 대비 약 77%에 육박한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제품 개발에도 열을 올리고 있어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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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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