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선 저항 만만치 않아..PR 매물도 부담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1700선을 이탈하는 등 1700선의 저항이 만만치 않은 모습이다.


장 초반 한 때 1710선을 웃돌기도 했지만 상승탄력이 다소 약해지면서 장 중 1700선을 일시적으로 이탈하기도 했다. 다만 이내 1700선을 재차 회복하는 등 힙겹게 올라선 1700선을 사수하려는 의지도 엿보인다.

16일 오전 9시54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1.43포인트(0.68%) 오른 1701.46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이 300억원 규모를 순매도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0억원, 230억원 규모를 순매수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일제히 매도세를 보이면서 차익매물을 유도하고 있고, 비차익 매매에서도 매물이 출회되면서 전체 프로그램 매매가 600억원 가량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역시 일부종목이 하락세로 방향을 트는 등 상승탄력이 다소 약해진 모습이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1만4000원(1.75%) 오른 81만2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신한지주(2.07%), 삼성생명(1.00%), LG화학(1.36%), 현대모비스(1.25%) 등이 상승흐름을 유지중이다.
반면 현대차는 보합권으로 방향을 틀었고, 한국전력(-0.30%), KB금융(-1.37%)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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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경우 장 초반 14만7500원까지 치솟으며 이틀 연속 사상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현대모비스와 LG화학 역시 신고가 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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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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