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수심 3m 1시간 촬영 가능
WP10은 최대 수심 3m에서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며, 황사와 같은 먼지가 많은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진 기능을 탑재했다.
삼성전자 디지털카메라에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스마트 오토 기능은 인물·풍경·뷰티샷·역광 등 총 17가지의 모드로 자동 촬영이 가능하며, 특히 WP10에는 수중 모드가 추가돼 수중 촬영시 자동으로 환경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WP10은 인물 촬영시 유용한 '스마트 얼굴인식' 기능이 강화됐으며, '마이 스타' 기능이 새로 추가됐다. '스마트 얼굴인식'은 스마일 샷을 선택하면 셔터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웃는 얼굴을 인식해 자동으로 촬영이 되는 기능이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박성수 상무는 "WP10은 삼성전자가 출시한 최초의 고성능 방수, 방진 카메라로 여름철 휴가지에서의 수중 촬영은 물론 일상생활의 다양한 경험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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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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