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원대 지지..장중등락반복..1220원~1250원사이 등락장될듯
외환시장 참여자들은 워낙 변동성이 심한 장세라는 지적이다. 당분간 1220원과 1250원 사이 등락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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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대비 2.5원 하락한 1233.4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8.4원 오른 1244.00원에 개장해 곧바로 하락세를 보이며 1227.8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후 투신사 비드가 나오며 장중 상승반전하기도 했다.
지난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244.0/1246.0원에 최종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1개월물 스왑포인트 1.25원을 감안하면 현물환 종가(1235.9원)대비 7.85원 오른 수준이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오전장중 이월롱이 나왔고 오후장들어 유로화약세와 투신권환매로 상승하기도 했다. 장막판에는 유로화가 반등한데다 네고물량과 차익실현매물로 하락세로 돌아섰다”며 “최근 NDF시장도 갭업과 갭다운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이 심하다. 당분간 1220원과 1250원사이 레인지에서 등락을 반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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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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