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슈렉' '하울~' '쿵푸팬더'..'드래곤 길들이기' 200만 돌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할리우드 3D 애니메이션 화제작 '드래곤 길들이기'가 지난 주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강력한 경쟁작들 사이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영화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개봉한 '드래곤 길들이기'는 7일 현재 전국 428개 상영관에서 누적관객 총200만4048명을 모았다.
'페르시아의 왕자-시간의 모래' '방자전' 등 강력한 경쟁작들의 개봉에도 불구, 꾸준한 흥행세를 지켜냈다.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중 200만 돌파에 성공한 작품은 '슈렉' 시리즈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쿵푸팬더' 등 일곱작품에 불과하다.

특히 이 작품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쿵푸팬더' 이후 2년만의 200만 돌파 애니메이션 영화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영화 예매 사이트의 예매율 순위에서도 여전히 상위권에 올라있어 3주차에 접어든 이번 주에도 열풍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드래곤 길들이기'는 바이킹족과 드래곤들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상상의 공간 버크섬을 배경으로 드래곤 사냥에 소질이 없는 사고뭉치 소년 히컵이 부상당한 드래곤 투슬리스를 만나게 되면서 겪는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렸다.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