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월드컵특별팀 소속으로 남아공에 파견된 김주희 아나운서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지난 6일 오후11시께(현지시간) 요하네스버그 마쿨롱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나이지리아전 직후 경기장 밖에서 승용차에 왼쪽 발목이 끼는 사고를 당했다.
그는 "하지만 전혀 방송에 지장이 없다. 사고라기보다는 작은 해프닝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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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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