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본뱅크는 이번 식약청 임상 승인 신청을 위해 라퓨젠에 대한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 유효성시험, BMP2에 대한 독성시험, 바이러스 불활성화 검증시험, 세포주 검증 시험 등을 모두 마쳤으며 임상시험 계획서, GMP 시설내역서 등을 제출한 상태다.
라퓨젠은 치과용 임플란트 시술 환자의 골 결손 부위를 보다 빠르게 채워주는 물질이다.
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식약청 임상 승인 신청이 받아들여지면, 빠르면 다음달 임상에 돌입해 3개월간 임상 진행 후 올 연말이면 상용화 될 예정”이라며 “이번 치과용 골형성단백질 제품 상용화를 시작으로 정형용으로까지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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