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정들었던 서울 강남구 역삼동 사옥을 떠나 다음달 15일부터 인천 송도 사옥 시대를 연다.


포스코건설은 오는 5월 15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서울사무소 일부 부서의 이사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 사옥 입주를 마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5월 중순부터 건축사업본부, 개발사업본부, 에너지사업본부 등 3개 본부 약 600여명의 임직원이 송도 사옥에서 근무하게 된다.


7월까지는 토목사업본부 및 경영기획본부, 경영지원본부 등 나머지 부서들도 송도 사옥으로 이사한다.

이들이 입주할 송도 사옥의 이름은 '포스코이앤시타워(Posco e&c Tower)'로, 지하 4층에서 지상 37층 2개 동으로 구성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건물 1개 동만 사용하고 나머지는 임대할 예정이다.


포스코건설 직원들도 송도에 지은 직원용 아파트 18동(1337가구)에 이미 대부분 입주하는 등 송도 사옥 출근 준비를 끝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송도국제업무단지에 입성하는 최초의 대기업이다. 외국기업 투자 유치, 지역 경제 활성화 등에 큰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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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지난 2003년 인천경제자유구역 지정 후 미국 게일사와 함께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주관사를 맡으면서 서울사무소의 송도 이전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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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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