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다른 국가들도 디폴트 위험 있어"
29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펠드스타인 교수는 이날 블룸버그 라디오에 출연, "모든 유동성 지원책에도 불구하고 결국 그리스는 디폴트에 돌입하게 될 것"이며 "그 다음 차례는 포르투갈이 될 것"이라 전했다.
펠드스타인 교수는 이에 대해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디폴트의 위험이 있다"며 ""포르투갈이 요주의 후보이다"고 전했다.
그는 앞서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도 "그리스의 문제는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대비 13.6%를 기록한 재정적자를 줄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재정적자 감축 목표액이 너무 커서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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