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표는 이날 영결식 참석에 앞서 "다시는 이런 희생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라도 원인규명과 구조대응에 대한 엄정한 조사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구조과정에서 희생된 금양호 선원들은 국가비상사태에서 전시 동원됐다가 희생된 분이나 마찬가지"라며 "이들에 대해 정부가 무관심한 것은 강한 유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들도 천안함 장병과 마찬가지로 예우해야 한다"며 "다시 한 번 천안함 장병들의 명복을 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