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M뱅크'서비스는 윈도모바일 기반의 스마트폰을 지원하며, SKT의 T옴니아와 옴니아, 옴니아2를 비롯 KT의 쇼옴니아2와 LGT의 오즈옴니아 등에서 사용가능하다.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외환은행 영업점을 방문, 인터넷뱅킹에 가입해야 한다. 기존 인터넷뱅킹 가입 고객은 각 통신사의 앱스토어에서 '외환M뱅크'를 다운받은 후, PC의 공인인증서를 스마트폰으로 복사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5월 중순에 아이폰, 6월 중에는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며"외환M뱅크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외환M뱅크 타행이체 시 이체수수료를 전액 면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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