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장착된다.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5마력, 최대토크 20.2 kg·m, 연비 13.0 km/ℓ 이며, 2.0 LPi 모델은 최고출력 144마력, 최대토크 19.3 kg·m를 확보해 가솔린 모델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췄고 연비도 10.0 km/ℓ로 동급 최고 수준이다.
레이는 올해 시카고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로 기이차의 향상된 친환경 기술을 보여준다. 또 다른 콘셉트카로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출품돼 화제를 모은 쏘울스터도 함께 자리했다.
또 K5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타Ⅱ 2.4GDI엔진, U2 1.7 2단 터보 엔진 등은 기아차의 신기술을 보여주는 전시물. 양산차로는 디자인, 성능, 신기술로 준대형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K7'과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후원을 기념해 선보인 '포르테 W에디션',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디자인의 '포르테 쿱', 최고의 가치를 지닌 SUV '쏘렌토R', 국내외 디자인 호평을 휩쓴 '쏘울', 웅장하고 당당한 스타일의 하이테크 고품격 SUV '모하비' 등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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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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