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이병헌이 지난 26일 방송한 케이블채널 QTV '토크 아시아'에 출연해 택시기사로 가장해 서울 도심을 활보했던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이병헌은 "유명해 지기 전 시절이 그립지 않냐"는 MC 안나 코렌(Anna Coren)의 질문에 "택시 운전을 꼭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택시 회사 사장으로 있는 친구에게 택시를 빌려 며칠 동안 몰고 다닌 적이 있다"며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이었다"고 들뜬 표정을 지었다.

또 그는 "얼굴을 가리고 있어서 그랬는지, 그 어떤 손님도 나를 알아보지 못했다. 배우로서 사는 것이 익숙했던 나에게 묘한 기분을 던져줬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이병헌은 박스오피스에서 2억 8천만 달러의 흑자를 낸 영화 '지.아이.조'의 출연을 앞두고 고심할 때 "정말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싶으면 이 영화를 놓쳐선 안 된다. 아주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며 조언한 박찬욱 감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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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배우는 연기와 감정으로 관객들을 설득해야 하는 큰 책임감이 있어야 한다"며 "그래서 촬영장에선 언제나 완벽을 추구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미국 CNN '토크 아시아'는 아시아를 움직이는 최고의 글로벌 리더들을 인터뷰하는 CNN의 간판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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