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여성을 위한 ‘장미 빛 인생’ 프로젝트 실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남구(구청장 맹정주) 는 오는 28일부터 일원동에 있는 강남구 정신보건센터에서 갱년기 주부들의 우울증 예방 프로젝트 ‘장미 빛 인생’을 시작한다.
갱년기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자연스럽게 겪게 되는 과정이지만 안면홍조, 발열이나 오한을 비롯한 여러 신체 증상과 더불어 수면장애, 집중력 저하, 기분변화 등 다양한 정신 증상을 경험하게 된다고 알려져 있다.
뿐 아니라 ‘여자’로서 정체성이나 자존감 등에 심리적인 상처를 입게 돼 우울증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장미 빛 인생’ 프로젝트는 이 같은 중년여성들의 반갑지 않은 손님 갱년기에 대해 미리 알고 이해를 높여 우울증 없이 건강하게 극복하도록 돕기 위한 것으로 ▲전문가 강좌 ▲집단 프로그램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28일 있을 ‘전문가 강좌’ 에서는 사회복지법인 '다함 정신건강상담센터' 임상심리사가 ‘갱년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주제로 강의 해 참가자들은 갱년기의 일반적인 특성과 변화를 이해하고 배우게 된다.
또 오는 5월 10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진행될 ‘집단 프로그램’에서는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서로 공감하도록 해 여성 스스로 현명하게 대처하고 극복하도록 지원한다.
이상례 보건지도과장은 “구의 ‘장미 빛 인생’ 프로젝트가 중년 여성들이 가족을 위해 잊고 살았던 자아를 되찾는 계기가 돼 갱년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건강하게 극복토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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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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