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국내 주식형펀드의 자금 유출이 23일만에 마감됐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7일째 자금이 빠져나갔다.
27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908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이번 국내주식형 펀드의 순유출 전환으로 전체주식형펀드의 36일간 순유출 및 국내주식형펀드의 22일간 연속 순유출은 마감됐다. 같은 날 기준 전체 주식형펀드의 순유출입액도 876억원 순유입으로 돌아섰다.
알리안츠기업가치향상장기증권모투자신탁[주식], 한국투자네비게이터증권투자신탁 1(주식)(모) 등에서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는 32억원이 순유출되며 37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유출 규모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슈로더차이나그로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슈로더브릭스증권모투자신탁(주식) 등에서 자금 이탈이 있었다.
머니마켓펀드(MMF)는 2260억원이 순유입됐고 채권형펀드도 193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620억원 증가한 118조223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720억원이 증가하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80억원이 감소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2480억원 감소한 108조1690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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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5620억원 증가한 344조634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340억원 증가한 333조95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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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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