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1분기 순익 17억위안(2억49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4억8000만위안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70% 늘어난 127억위안을 기록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지원금 대상인 1.6리터 이하 소형 차량 기준에 만족하는 BYD의 F3 차량은 이 기간 동안 중국 내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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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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