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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디 1Q 순익 17억위안..전년比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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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투자한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 비야디(BYD)의 1분기 실적이 대폭 늘었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YD는 1분기 순익 17억위안(2억4900만달러)를 기록, 전년 동기 4억8000만위안보다 세 배 이상 늘어난 실적을 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70% 늘어난 127억위안을 기록했다.
BYD의 이 같은 실적은 중국 정부가 첫 차량 구입시 지원금 제공 등 인센티브 제도를 시행한데 힘입어 중국 내 자동차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정부의 지원금 대상인 1.6리터 이하 소형 차량 기준에 만족하는 BYD의 F3 차량은 이 기간 동안 중국 내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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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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