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피겨여왕' 김연아가 본인이 주주로 참여한 신설법인을 설립했다.
26일 김연아측에 따르면 김연아 어머니인 박미희씨가 대표이사 겸 주주이고, 김연아 본인이 주주로 참여한 신설법인 '㈜올댓스포츠(AT Sports)'를 지난 20일 설립했다.
박미희 대표이사는 김연아의 입장에서 그의 니즈(needs)를 반영하기 위해 새로운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올댓스포츠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사무실을 두고 있으며, IB스포츠와 김연아의 매니지먼트계약이 종료되는 오는 30일 이후인 5월 1일부터 본격적인 김연아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