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3월 신설법인수 작년比 23.8% 증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중소기업청은 신설법인 동향을 조사한 결과 3월 신설법인 수가 5652개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3.8% 증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신설법인 수는 지난해 6월부터 10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의 신설법인 수가 지난해 동월보다 26.7%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건설업과 제조업도 지난해 동기에 비해 각각 25.2%, 19.8% 늘어났다.
특히 자본금 규모별로는 1억이하 소규모 창업이 1억초과 창업보다 2개월 연속 많았다. 이는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 등에 힘입은 것이라고 중기청 측은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승종 기자 hanaru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국내이슈

  •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해외이슈

  •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