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촉발된 유럽의 항공대란이 국내대학에도 불똥을 튀겼다.


건국대학교는 오는 30일 예정됐던 전국 중·고교생 초청 ‘노벨상 수상자 특강’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항공대란으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인 조레스 알표로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과학센터(SPSC) 센터장의 방한 일정이 차질을 빚은 결과다.

건국대가 2007년 석학교수로 초빙한 알표로프 박사는 당초 28일 방한해 건국대 연구팀과의 공동연구 협의에 이어 30일 오후 3시에 건국대에서 전국 중·고교생 8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 계획이었다. 그러나 최근 유럽지역 항공 대란으로 인해 예약했던 항공편의 운항 일정이 취소되면서 불가피하게 한국 방문 일정을 오는 7월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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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건국대는 7월쯤 알표로프 석학교수가 중·고교생과 일반인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노벨상 수상자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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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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