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교육과학기술부는 21일 제 43회 과학의 날을 맞아 대덕연구단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고 우수과학어린이, 우수과학교사 및 과학기술진흥유공자 등 총 6272명에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과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특히 과학기술훈장 1등급인 창조장은 유근철 카이스트(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소장, 손연수 나노하이브리드 부설연구소소장, 이호인 서울대 교수 등 3명을 비롯해 천문학자 고 조경철박사에게 추서될 예정이다.
유근철 KAIST 인재우주인건강연구센터 소장은 우리나라 최초 한의학 박사로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KAIST에 기부해 대학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의학에 공학을 접목한 중풍 후유증 치료기를 개발하는 등 한의학의 과학화에 공로를 세웠다.
손연수 나노하이브리드 부설연구소 소장은 차세대 약물 전달체로 크게 기대되는 온도감응성 마이셀 및 하이드로젤 신물질 군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또한 21년간의수공기간 동안 국내 33건, 국제 42건의 발명특허를 등록/출원했고 실용화에 성공한 첨단화학 제품도 6건에 달한다.
서울대 이호인 교수는 공업촉매분야에 응용화학을 접목시켜 융복합 학문체계를 확립하는 한편 세계최초 피독저항성이 매우 강한 용융탄산염 연료전지용 개질촉매(Ni/MgSiO3) 개발 등 2건의 세계 정상급 수준의 에너지 및 환경 촉매를 개발하여 실용화 단계에 진입시켰다.
고 조경철 박사는 정부 해외유치 과학자 제1호로 한국천문학회 및 한국우주과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이와 함께 경희대 학교에 천문학 및 우주과학과를 창설했으며 한국국립천문대 창립에 공헌했다. 또한 고 조경철 박사는 매스컴 출연과 강연, 저술활동을 통해 '아폴로 박사'라는 별칭을 얻을 만큼 과학 대중화에 힘썼다.
과학기술훈장 2등급인 혁신장은 이익환 한국원자력기술 고문, 박용환 한양대학교 교수, 성창모 효성 사장, 조한희 계룡산자연사박물관 관장, 김철종 새한산업 회장 등 5명에게 수여된다.
3등급 웅비장은 문헌일 문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 6명이 수여받으며 4등급 도약장에는 성우경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등 7명이, 5등급 진보장에는 이형목 서울대학교 교수 등 8명이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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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포장은 민병찬 한밭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8명, 대통령표창은 서치호 건국대학교 교수 등 18명, 국무총리표창은 홍승수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센터장 등 24명이 각각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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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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