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금상환 카드대금 청구 유예 가능성
먼저 금감원과 금융권은 경기 평택시 제2함대 사령부내에 '현장지원반'을 편성해 상속인조회부터 보험금심청까지의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도와주기로 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다수 보험사에 가입한 경우도 현장지원반에 소속된 협회직원 도움으로 일괄신청 가능하다"고 전했다.
현장지원반 운영기간은 19일부터 상황종료시까지이다.
그 예로는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추정보험금 50% 이상 방문 지급 ▲보험대출 원리금 상환 및 보험료 납입 일정기간 유예 ▲사망.실종자 본인 및 직계가족 대출에 대한 원리금 상환 일정기간 유예 ▲생활안정자금 대출시 우대금리 제공▲카드청구대금 일정기간 유예 및 분할상환 허용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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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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