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KMA)는 제42회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자로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 신창재 교보생명보험 회장, 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위기를 기회로 바꾼 변화와 혁신의 대가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신 회장은 '위기를 기회로 만든 변화와 혁신의 대명사'로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 당시 재무구조가 취약해진 교보생명의 경영을 맡아 5년 만에 매년 3000~400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탄탄한 이익기반을 구축했다.
$pos="L";$title="";$txt="▲조진욱 한국바스프 회장";$size="170,231,0";$no="2010041909515183436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끝으로 조 회장은 지난 30년간 바스프를 한국에서 손꼽히는 우량 외국 투자기업으로 성장시킨 주인공이다. 그는 회장 취임 직후 빠른 판단과 추진력으로 연구개발 및 고객 가치 중심의 경영전략으로 바스프의 성장과 혁신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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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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