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어린이날 맞아 '어린이 축구 교실'열어

[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신한카드는 FC서울과 함께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축구 교실'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카드의 우수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탑스클럽' 회원 자녀 100명을 초청해 오는 5월 5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레크리에이션과 축구 기본기 교육, 미니 게임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축구공, 체육복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오후 3시 부터는 FC서울과 성남일화와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응모 대상은 6세부터 13세의 자녀를 둔 탑스클럽 회원이며, 오는 25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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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