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지난 15일 인재개발원에서(경기도 의왕시 소재) 신입인턴사원 134명의 정규직 5급 임용식을 가졌다.
농어촌공사는 지난해 9월 149명의 신입인턴사원을 계약직으로 채용해 6개월간의 평가기간을 거쳐, 채용인원의 90%인 134명을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했다.
임용식을 마지막으로 4박5일간의 신입사원교육을 마친 134명은 농어촌개발 현장에 배치된다.
홍문표 사장은 이날 임용식에서 “어려운 취업시장에서 수많은 관문을 통과하여 이 자리에 당당히 설 수 있게 된 신입사원 및 가족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공사는 앞으로도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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