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지난 16일 벽산건설이 수원 정자동 인근에 마련한 '서수원 블루밍 레이크' 모델하우스에 주말 동안 7500여명의 방문객들이 몰렸다.
장인수 '서수원 블루밍 레이크' 분양소장은 18일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인 16일에는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2000명 가까이 방문객이 몰렸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발 주말 내내 장사진을 이뤘다"면서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높은 중소형 평형이 많다 보니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전용 면적별로 살펴보면 59㎡형 111가구, 84㎡형 265가구, 101㎡형 55가구, 119㎡형 46가구, 127㎡ 26가구, 148㎡ 18가구 등이다.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중소형 규모가 전체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서수원 블루밍 레이크'는 서수원IC, 월암IC, 국도 42번, 과천~봉담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과천 18분, 강남권이 25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영동고속도로, 수인산업도로 등 광역 교통망으로의 접근이 좋은 사통발달의 교통 요지로 꼽히는 곳이다.
단지 인근으로 E마트, 농협 하나로클럽, 롯데마트 등 쇼핑 문화 시설은 물론 입북초등학교, 성균관대, 영생고, 율전중, 율전초 등 교육시설도 충분하다.
분양가는 전용 84㎡형의 기준층 기준 3.3㎡ 1116만원 선이며 청약은 오는 22~26일까지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계약은 5월 6일~10일까지 진행된다. 입주는 2012년 12월 예정이다. (031)29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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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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