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경보 경계단계로 격상되자 강화군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연락, 자체 개발한 '회전원판형 연무소독장비' 와 인력 지원
광진구는 구제역 관련 경보가 주의에서 경계단계로 격상되자 강화군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연락해 방역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 14일 연무소독장비 2대와 소독기사와 운전기사 등을 급파했다.
구는 강화 초지대교의 서울 방향 출구에 광진구가 개발한 친환경 회전원판형(Eco D.R.D) ULV 연무소독 장비를 이용해 구제역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역활동을 펼쳤다.
$pos="C";$title="";$txt="광진구가 강화군에 파견해 구제역 방역 활동을 돕고 있다.";$size="550,412,0";$no="201004171429023533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 연무소독 장비는 분사 입자의 크기를 10~150㎛로 폭넓게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상·하, 좌·우 방향조정이 용이하다.
또 분사거리가 40 ~50m에 달해 방제 효율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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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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