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6일 여의도 미래에셋증권 본사 대회의실에서 베트남 국영 건설사인 비나인콘(VINAINCON)과 IPO주관업무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최현만 부회장은 MOU 자리에서 "이머징마켓 선두주자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 미래에셋은 비나인콘과 같이 경쟁력있고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함께 성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MOU를 위해 방문단을 이끌고 온 비나인콘의 대표이사 호앙 찌 끄엉(Hoang Chi Cuong)은 "베트남 시장에 최초로 진출한 외국계증권사인 미래에셋의 성장스토리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며 "글로벌 마켓에서 축적한 미래에셋증권의 금융노하우와 시스템이 비나인콘의 안정적인 증시상장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이초희 기자 cho77lov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초희 기자 cho77lov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