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5개월 동안 지급된 신종플루를 비롯한 인플루엔자 관련 건강보험 급여비는 총 1668억원으로 집계됐다.
통상 의료기관이 급여비를 신청한 지 2~3개월 뒤 급여비가 지급된다는 점을 감안할 때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인플루엔자 급여비는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최고조에 이르렀던 지난해 7~11월 신청된 급여비라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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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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