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OJ는 이날 지점장들과 분기 회담을 마친 뒤 "지역 별로 회복 속도와 범위에 차이는 있지만 전 지역에서 경기가 회복됐다"면서 7곳의 경기판단을 상향 조정했다.
또 4개 지역에서 고용과 소득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그러나 가계 소득은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서 감소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시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이날 "경기 침체로 다시 돌아갈 위험성은 상당히 줄어들었다"면서 "해외 수요 증가에 힘입어 성장이 점진적으로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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