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수목大戰①]배우-감독-소재, 세가지 성공키워드!";$txt="";$size="550,257,0";$no="201003300013349596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임혜선 박소연 기자]"요즘 정말 수목드라마 보는 재미에 산다." 요즘 자주 듣는 말이다. 방송 3사 수목드라마가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분위기로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는 가운데 1라운드 스코어는 KBS2 '신데렐라 언니'의 승리로 끝났다. 하지만 과연 여기서 끝일까. 제2라운드를 앞두고 수목드라마 3편의 터닝포인트를 짚어봤다. 어느 것 하나 놓치기 아까운 수목극의 보석같은 세 드라마를 앞에 두고 오늘(14일) 밤 무엇을 볼까, 시청자들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몰랐어? 우리 만나고 있잖아' 택연 투입, 4각 러브라인···'신데렐라 언니'
성인이 된 주인공들의 모습과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의 등장은 14일 방송될 '신데렐라 언니'에 대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충분한 요소다.
지난 8일 방송된 '신데렐라 언니' 4부 엔딩에서는 8년의 시간이 흐른 뒤 성인이 된 문근영과 서우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1부의 막을 내렸다. 문근영의 긴 생머리는 짧은 단발 헤어 스타일로 변했고, 대성주가의 직원으로 투자 설명회에서 단단한 목소리로 프레젠테이션을 완벽히 펼치며 커리어우먼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부분은 기훈(천정명)이 좋아했던 화백의 전시회에서 은조(문근영)와 효선(서우)가 만나 대화하는 장면.
이 장면에서 효선이 은조에게 "몰랐어? 우리(기훈과) 만나고 있잖아"라고 말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택연의 첫 등장도 마찬가지. 택연은 이날 방송분 중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출연한다. 택연이 맡은 한정우는 어린 시절 자신에게 밥을 해줬던 유일한 여자 은조(문근영 분)에 대한 일편단심 마음을 갖고 있는 남자로 은조에게 늘 "누난 내 여자"라고 입버릇처럼 말할 정도로 맹목적인 사랑을 보내는 인물.
지난 6일 첫 촬영한 택연은 사투리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연기력 또한 기대 이상이라는 것.
앞으로 택연은 천정명과 문근영을 두고 연적관계로 등장, 극의 내용을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간질간질' 동거생활의 '짜릿한 맛', 美人본색 드러낸 손예진···'개인의 취향'
MBC '개인의 취향'은 개인(손예진 분)과 진호(이민호 분)가 서로 마음을 열고 정을 쌓아가는 모습을 통해 본격적인 동거생활의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서로의 상처를 더듬고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는 '호박커플'은 설렘과 모호함이 공존하는 색다른 러브라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한 집에 낯선 남녀가 함께 산다는 설정을 십분 활용한 재기발랄한 에피소드들이 펼쳐진다. 알람 소리에 진호의 침대에서 함께 눈을 뜬 개인과 진호는 깜짝 놀라지만 여전히 진호가 게이라고 생각하는 개인은 금새 편하게 진호를 대하곤 한다.
점점 가까워진 이들은 '박개인 여자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한다. 진호는 개인의 문제를 하나하나 지적하며 개인을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랑할 줄 아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려 노력한다.
이 과정에서 그 동안 숨겨왔던 손예진의 미모 역시 빛을 발할 예정. 벌써부터 손예진은 그동안 푸석했던 머리를 찰랑찰랑 긴 생머리로 바꾸고 회심의 일격을 준비 중이다.
진호로 인해 차츰 아름다워져 가는 개인의 모습과 더불어 개인과 진호의 숨겨진 사연이 고개를 내밀며 캐릭터의 입체감이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
비록 알코올의 힘을 빌린 충동적인 키스신이기는 하지만 둘 사이의 러브라인의 단초가 되는 '술김에 뽀뽀' 등 간질 간질한 신들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우월한 비주얼'를 자랑하는 두 배우의 아름다운 러브신을 기대해도 좋겠다.
◆마혜리의 '거대한' 과거가 밝혀진다···쫄깃한 대본 '검사프린세스'
SBS 수목드라마 '검사 프린세스' 역시 14일 방송분부터 검사 마혜리의 본격적인 활약상이 펼쳐지며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해외도피하려다 서인우(박시후 분)에게 붙잡힌 마혜리는 아동성범회 사건의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극적 재미를 더한다. 또 서인우와 윤세준(한정수 분) 검사 사이의 삼각 러브라인도 본격적으로 부각되며 시청자들의 눈을 자극할 예정.
게다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방불케 하는 김소연의 90kg 거구 특수 분장도 시청자들을 기대케 하는 대목이다.
이 모형을 위해 미국 MUD(Make Up Designory)에서 연수를 받은 SBS 아트텍의 김봉천 분장감독은 3월 말부터 보름간이나 고어텍스로 만든 우레탄 폼으로 몸의 틀을 만들었고, 얼굴은 인체에 무해한 실리콘으로 제작했다.
여기에 김소연은 검은 뿔테안경과 머리띠, 의상까지 코디하며 완벽하게 다른 사람으로 거듭났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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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임혜선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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