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우리투자증권은 14일 농심에 대해 앞으로 주가 상승의 모멘텀은 중국 라면 시장 성공 여부에 달려있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보유'와 목표주가 24만원 유지.


최자현 애널리스트는 "중국 라면 시장에서의 성공여부와 프리미엄 라면 매출 성장이 이 회사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것"이라며 "하지만 이러한 요인들이 가시화되고 있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올해 의미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1분이 농심의 매출액은 4741억원, 영업이익 354억원, 순이익 398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1분기 대비 각각 2.9%, 4.3%, 31.1% 증가한 규모.

스낵과 삼다수가 양호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라면 성장이 다소 주춤한 것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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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라면 이익률이 스낵, 삼다수 보다 높기 때문에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위해서는 라면 매출 증가가 필수적"이라며 "하지만 경기 회복에 따라 라면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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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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